‘장백산 만선생’ 일행은 6월 6일 세번째 역인 운남성 노강리수족자치주(云南省怒江傈僳族自治州) 공산두룽족누족자치현(贡山独龙族怒族自治县)의 두룽강향에, 6월 8일에는 네번째 역인 운남성 덕굉따이족경파족자치주 망시(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芒市) 에 도착하여 바쁜
중국축구협회 2022을급리그에 참가하는 연변룡정축구팀 유니폼이 공개되였다. 앞가슴에는 연변(延边)이라는 글자가 유표하게 새겨져있고 뒤잔등에는 매 선수이름이 새겨져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에서 이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유니폼은 유
로인을 존경하는 조선민족의 미덕을 선양하고 순박한 미풍량속을 고양하기 위해 최근 화천현 성화조선족향 성화촌에서 조선족 단체 회갑잔치가 열렸다. 이날 성화촌에서는 부모님들의 건강장수를 축복하는 노래소리가 구성지게 울려퍼지고 조선족 녀성들이 흥겹게 춤을
최룡철, 대련시조선족배드민턴협회 신임회장으로 6월 18일, 대련시 제28회 조선족민속문화축제의 일환인 대련시 제6회 조선족배드민턴경기가 천수시민건강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는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주최하고 대련조선족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다. 193명 선수가
지난 6월 17일, 대련연변상회는 상해포동발전은행(浦发银行, 이하 포발은행) 대련분행 프라이빗뱅킹센터(PB센터,私人银行部)에서 ‘민영기업 법률리스크 관리 및 기업 발전에 필요한 금융 지원’ 주제 강좌를 개최했다. 회원기업에 법률리스크 방지 써비스를 제공하고 회
천진시 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 주최하고 천진시조선족친목회에서 협조한 “계절(하)맞이 천진시 조선족 민속장기 (2022년도) 대회”가 지난6월19 일 천진시 백세시대문화중심에서 열렸다. 경기는 앞선 예선을 통과한 8강 선수들의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
6월 19일, 대련조선족문학회는 대련광대식품회사에서 수필작품 교류 및 김치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총 27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3월 13일 행사후 협회가 삼개월만에 가지는 행사다. 행사는 수필작품 교류를 주선으로 진행됐다. 남춘애 회장은 “2월초부터 6월까지
연태조선족족구협회(김성근 회장)는 설립 16주년을 맞이하여 래산구조선족구협회를 초청하여 16일 오후 연태개발구 립봉체육운동센터에서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연태족구협회와 래산구족구협회에서 각각 3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친선경기를 이어나
6월 20일 연변에서 사상 첫 65세이상 축구(8인조)경기가 연변장백산축구장(연길시 의란진 소영촌 제10촌민소조 북쪽 위치)에서 개최되였다. 현재 65세이상 축구팀은 잠시 4개팀으로 만들어졌는데 그들로는 연변원로팀, 다우팀, 연길민속팀, 빙상친구팀으로 매주 월요일
중국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전국 차세대 온ㅡ오프라인 세미나가 대련지회의 주최로 2022년 6월 17일에 개최되였다. 본부 차세대위원회의 제안하에 펼쳐진 이번 세미나는 기업방문과 코로나시대의 심리관리, 시간관리, 선택과 운명 등을 주제로 하는 온라
2022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가 7월 2일부터 제1단계 경기를 치르는데 18개 팀이 3개 소조로 나뉘여 대련경기구, 염성경기구, 금남경기구에서 경기를 펼친다. 올시즌 갑급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은 호북청년성팀, 청도홍사팀, 제남흥주팀, 천주아신팀,
안도현 명월진 룡림촌에서는 록장에서 꽃사슴들이 뛰놀고 있는 장면(사진제공: 안도현선전부) 안도현 명월진 룡림촌에서는 꽃사슴 양식특색산업이 한창 발전하고 있다. 최근 룡림촌에 들어서니 정갈하게 늘어선 록사(鹿舍)내에서 꽃사슴들이 한가롭게 여물을 먹고 있었
량식안전 보장의 관건은 량식생산능력의 보장이다. 길림성은 고표준논밭 건설에 모를 박아 천억근량식공정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표준논밭은 어떻게 만들며 어떻게 고표준이 되였나? 우리는 장춘시구태구 룡가가도 홍광촌에서 답안을 찾았다. 홍광촌은 구태구
16일 오전, 기자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헌례공정의 하나인 연길시인민공원 축구공원 건설대상 건설현장을 찾아 정황을 료해하였다. 연길시 인민공원(원 연길공원 체육장)에 건설되는 연길시인민공원 축구공원건설대상의 면적은 약 0.82헥타르이다. 경기장에
한중포커스신문 주최… 100여 명 한국인 및 재한 중국조선족 참여 한중포커스신문사(대표 문현택)가 주최하고 민들레사랑회가 주관한 ‘한·중재한조선족 제주력사문화탐방’이 100여명의 재한 중국조선족 및 한국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있
6월 14일, 심양시 황고구 명북사회구역측은 의료일군들과 함께 조선족 독거로인 손씨의 집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주고 리발도 해주었다. 손할머니는 올해 77세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미 몇년간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6월 11일 중국·대련 제3회 아리랑궁도 전통활쏘기대회가 대련삼환목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주최하고 아리랑궁도에서 주관하며 한국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했다. 아리랑궁도, 선사당(禅射堂), 대련시활협회, 대련조선족전통
2022년 6월 10일, 길림성 교하시 조선족 건강청춘협회 20여명 회원들은 오영자 회장의 령솔하에 웅위로운 라법산아래 경치 좋은 서교정원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이 협회 회원들의 평균년령은 66세이다. 녀성들이 차려입은 아름다운 조선족복장은 더 한결 우리 민
11일, 심양시 2022년 ‘문화와자연유산일’ 온라인 무형문화재 전시활동 및 제8회 심양무형문화재박람회가 심양시군중예술관에서 진행되였다. 행사는 국가공공문화클라우드(国家公共文化云)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심양의 정취를 담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
일전에 연변대학은 고마운 마음이 담긴 감사편지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에 전달하면서 연변대학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대한 기업인들의 지지와 기여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사연은 다음과 같다. 지난 5월 22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전염병 영향으로 집
오는 11일 '문화와 자연유산의날'을 맞아 흑룡강성문화와 관광청 산하 연구기관인 흑룡강성예술연구원(대표 단박)과 흑룡강대천미디어기획유한회사(대표 천옥금)가 8일 협력 계약서를 체결했다. 계약서는 쌍방이 협력해 흑룡강성 무형문화재 보호 항목인 조선족 윷놀이
조선족 전통민가 17가구 개조 돈화시 홍석향촌관광 기초시설 건설대상은 혹성향 중성촌 유휴민가를 리용하여 대상지역 주변의 량호한 자연생태 우세를 충분히 살려 현대계획과 건설리념을 융합시켜 조선족 특색민속촌으로 전면 개조하게 된다. 이 건설대상은 올해 3월
—24년차 한식 오리지널 불고기집 고집해온 김현구씨의 창업스토리 한국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안현수(오른쪽 사람) 선수와 함께 한국인들의 경우 해외 관광에서 한끼만 지나면 김치를 찾고 하루만 지나면 한식을 찾는다고 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 장백산 관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감정자구분회는 코로나19 역경 속에서도 로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형식으로 시사 학습, 양생경험 교류, 전통음식문화지식 학습 등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는가 하면 5월에 들어선 후에는 야외활동도 견지
다채로운 민속프로 공연중인 사회구역의 여러 민족 군중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구축, 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의 “사회구역 진입” 심화, 여러 민족의 왕래와 교제와 융화 촉진, 중화민족전통문화 고양 등을 취지로 지난 6월 2일 안도현민족종교국은 옹성가두 명
장백이 고향인 박선옥녀성은 자주창업으로 대련시에서 조선족 주방가구와 음식그릇 생산가공기업을 꾸리고 있으며 현재 대련정가륭무역유한회사에서 리사장을 담임하고 있다. 박선옥 리사장 박선옥은 1985년 7월 현제2중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7월 우수한 성적으로 동
‘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하여 5월 30일 오후, 청원만족자치현 현위, 정부 관계자 일행이 청원현조선족학교 4학년 김씨 학생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당과 정부의 관심과 배려를 전했다. 김씨는 일찍 아버지를 잃었고 그의 어머니는 다년간 한국에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은 일전 파종 작업을 마무리짓고 벼모내기 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아하향 농작물 재배면적은 3.58만무, 그중 수전면적은 1.46만무다. 각종 농기계 총 900여대가 투입되여 기계화 파종률은 89%에 달했다. 특히 올해 국가농기계보조금으로 구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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