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회사는 29일, 북경에서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 환경보호백서》를 발표했다. 이는 중국석유화학회사가 처음으로 환경보호백서를 발표한것이며 중국기업이 발표한 첫 환경보호백서이기도 하다.
죠지 콜 유엔 세계체약기구 간사장은 백서발표식에서 현재 인류는 기후변화와 환경보존 등 세계적인 문제들에 공동으로 직면해있으며 그중에서 기업은 세계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은 록색친환경기술의 발전과 세계적인 보급 및 실천을 추진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백서발표식에서 중국석유화학그룹 부성옥(傅成玉)리사장은 회사를 대표해 《환경보호에 사용되여야 할 돈은 한푼도 적어서는 안되며 환경보호에 부합되지 않는 일은 한건도 저지르지 않으며 오염과 환경파괴를 대가로 하는 경제효익은 한푼도 얻지 않을것》이라고 엄숙하게 약속했다.
백서는 회사의 정돈, 록색전략, 저탄소에너지, 청정생산 등 8개 부분으로 나눠 중국석유화학회사가 록색저탄소, 환경보존 등 분야에서 한 일들을 소개했는데 그중에는 대표성, 대상성을 가진 24개의 구체적인 사례들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