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9위, 길림성서 단 하나
연길시아리랑광장 /김성걸기자 찍음
일전 《중국현역경제넷》에서 발표한 《제 12회 전국 현역경제기본경쟁력과 과학발전평가보고》에 따르면 연길시가 전국 69위로 련속 4년 전국 100강현(시)에 입선, 2011년보다 2위 앞섰고 길림성에서 하나밖에 없다.
2012년 연길시는 자치주설립 60돐을 맞으면서 경제총량을 확대하고 발전질을 향상시켰으며 경제장성 새 동력을 양성시켰다. 주요 경제지표 장성속도가 련이어 두자리수를 유지하고 각항 사업이 전국 제일, 전국 1류를 차지해 과학발전의 새로운 길을 궐기시켰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시는 3000만원 이상 되는대상 115개를 조직실시하고 오동국약 등 1억원 이상되는 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였으며 연인수로 516만명 되는 국내외 관광객을 접대해 81억원 수입을 올렸다.
연길시는 농업산업화진척을 다그쳐 17개 전업농장을 발전시키고 124개 농민전업합작사를 세웠다. 연길시는 대외통로건설을 계속 다그쳐 연길공항 항선을 16갈래로 증가하고 연길-라선 국제뻐스를 개통했다. 연길시에서는 《민생행동계획(2012)》을 참답게 추진해 새로 5000만원을 투입함으로써 특수군체에 대한 기본생활대우를 높여주었는바 10만여명이 그 혜택을 받았다.
연길시에서는 또 《5대보험》제도보급을 실현, 보험참가자가 연인수로 67만 3000명에 달했으며 2만 2000가구가 《따뜻한 집 만들기》공정 혜택을 받았고 468가구가 농촌초가집개조를 완성했으며 1438가구가 불량주거개조를 마쳤고 렴가임대주택 775채를 건설했다.
도시면모를 개변하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과학적으로 도시농촌계획을 세우고 중국조선족민속원(1기), 연길인민체육장, 아리랑광장, 관광집산지를 중점으로 하는 자치주 설립 기념 헌례공사를 실시했다.
한편 농촌도로건설, 생활쓰레기처리를 중점으로 하는 농촌환경정리정돈공사도 진행해 도시와 농촌 면모가 비약적인 변화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