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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유승호, 자체발광 형제가 뭉쳤다 '훈훈'

[기타] | 발행시간: 2013.01.11일 09:42

▲소지섭-유승호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닮은꼴 배우 소지섭과 유승호가 힘을 합쳤다.

오는 1월 말 공개되는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운동장’ 뮤직비디오에 소지섭과 유승호가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이날 유승호는 박신혜를 클럽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 등 6시간 동안 연속해서 촬영을 이어갔다.

30대 남자 주인공 역인 소지섭과 소지섭의 20대 남자 주인공 역인 유승호는 촬영하는 장면이 다른 탓에 서로 얼굴을 마주칠 일이 없었던 상태였다. 하지만 이미 촬영을 끝마쳤던 소지섭은 촬영이 끝났음에도 동생 유승호를 만나기 위해 직접 준비한 간식거리를 들고 대기실을 방문했다.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참여해 준 유승호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다.

2008년 소지섭의 디지털 싱글 ‘고독한 인생’ 뮤직비디오와 ‘딤채’ 광고에 이어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은 평소에도 두터운 친분관계를 이어왔다. 소지섭은 특별한 마음이 담긴 ‘빨간 하트 초콜릿’을 준비해 유승호에게 건네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유승호가 “저 빨간 하트로 사랑 고백 받은 거에요?”라고 웃음을 터트리면서 대기실 안이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던 것. 웃는 모습까지 쏙 빼닮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얼굴에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는 귀띔이다.

또 유승호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들었던 소지섭의 노래를 언급하며 “형,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며 소지섭의 앨범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지섭 역시 유승호와 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담소를 이어가는 등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풀었다는 전언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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