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 스타2’의 성수진(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M 보아의 트레이닝을 받은 성수진이 JYP 박진영의 찬사를 이끌어 내며 YG 양현석의 품에 안겼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K팝 스타2’에서 성수진은 ‘7전8기’의 도전으로 시청자들도 놀랄 만한 변신에 성공했다. 2주라는 짧은 기간 보아의 지도로 트레이닝을 한 성수진은 그동안 고수했던 어둡고 마이너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경쾌한 리듬감과 단단한 발성으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
성수진의 소원 중 하나는 심사위원 박진영의 칭찬을 받고 싶다는 것. 박진영은 성수진의 변화에 “정말 놀라운 발전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성수진은 이날 진행된 ‘캐스팅 오디션’에서 YG에 캐스팅됐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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