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이도구진 십이도구촌 촌민위원회의 책임자들과 촌민대표들이 《3농에 정들어 민생을 해결하고 정책부축으로 실제적 일을 한다》라고 쓴 금기를 현민족종교국에 증정, 근년래 장백현민족종교국에서 민생문제를 둘러싸고 대상건설, 자금부축, 새농촌건설 등 여러면에서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향진소재지에 위치한 십이도구촌은 조선족이 비교적 많이 집중되여 있다.
근년래 현민족종교국에서는 선후로 흥변부민대상자금 90만원 투입해 십이도구촌을 도와 위험살림집을 개조하고 40세대의 조선족 살림집을 새롭게 건설했으며 1000메터 길이의 용수로를 건설했다.
60만원의 자금을 지불해 포도종식기지면적 320무 발전시켜 50세대의 촌민들을 치부에로 이끌고있으며 30톤에 달하는 세멘트를 해결해주어 촌거리와 골목길을 전부 세멘트포장도로로 훌륭하게 건설했다.
그리고 10만원의 자금을 들여 촌민들의 음료수문제를 해결하고 홍수피해로 파손되였던 제방을 보수했으며 21세대의 빈곤호들을 부축대상으로 1만 5000원의 의연금을 기부했다.
/송리군(宋莉军)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