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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카드 안해한테 맡기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1.23일 12:42
《2012년 중국인 혼인상황 조사보고서》 발표

《2012년 중국인 혼인상황 조사보고서》가 20일 발표됐다. 보고서는 중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배우자의 직업, 결혼후 재무관리문제 등을 여실히 반영했다.

결혼률과 리혼률 상승

국가 민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년래 우리 나라 공민 결혼수(对数)는 해마다 상승하고있는바 2011년은 2010년보다 4.9% 상승했다. 2011년의 리혼수(对数)도 2010년보다 7.3% 증가했다.

2012년에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2012년 3분기까지 전국적으로 결혼등록수는 905만 9000쌍으로 그 전해 동시기의 841만 4000쌍보다 7.7% 증가했다. 2012년 3분기까지 리혼수는 169만 3000쌍으로 2011년 동시기의 146만 6000쌍보다 15.5% 증가했다.

결혼후의 중요한 분기―재무관리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재무관리는 결혼후 신혼부부의 중요한 분기로 되고있다. 즉 《남성이 로임카드를 안해한테 맡기느냐》 여부는 신혼부부 결혼후 직면하는 중대한 분기중의 하나였다. 조사에서 53.2%의 녀성들은 남편이 결혼후 응당 월급카드를 안해에게 맡겨야 한다고 인정한 반면 17.9%의 남성들만이 이 관점에 동감했다. 한편 결혼후 녀성들이 남성들보다 더욱 몰래 《자기호주머니(돈)》를 챙기려 하고있었다. 25.6%의 남성들이 결혼후 몰래 《자기호주머니(돈)》를 챙기려 한다고 밝힌 반면 결혼후 몰래 《자기호주머니(돈)》를 챙기련다는 녀성은 34.3%에 달해 남성들보다도 더 많았다.

환영받지 못하는 배우자직업

조사에 따르면 63%의 처녀총각들이 배우자선택에서 가장 싫어하는 배우자의 직업으로 연예계로 꼽았다. 연예계외 남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배우자의 직업으로는 스튜어디스(空姐)로 31.3%, 다음은 가이드(导游) 29.4%였고 녀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배우자의 직업으로는 농민 57.1%, 자유직업자 38.9%였다. 남성들은 배우자의 일터가 안정적이길 바랐고 녀성들은 배우자의 수입이 안정적이길 기대, 안정은 결혼생활 가운데서 가장 큰 요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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