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수지 첫인상(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승기가 수지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수지에 대해 "예뻤다"고 답했다.
이날 이승기는 수지의 첫인상을 묻자 "예뻤다. 워낙 비주얼이 좋으시니까"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이어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우리 두 사람의 조합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승기 수지 첫인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수지 첫인상이 단순히 예쁘다니 남자네", "이승기 수지 첫인상 솔직하다", "이승기 수지 드라마 '구가의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 수지 주연 MBC 드라마 '구가의서'는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진희 기자(kjh137@cit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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