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황신혜가 과거 혼전 임신 경험을 털어놨다.
황신혜는 최근 진행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 녹화에서 개그맨 정준하가 황신혜에게 ‘속도위반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을 알려 달라’며 돌발 질문을 하자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며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황신혜의 돌직구 고백에 정준하를 비롯한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원조 섹시스타 특집’으로 신성일, 안소영, 유혜리, 선우일란 등이 출연해 영화 촬영장에서 일어났던 각종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황신혜의 고백은 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우원애 (th586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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