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의 생일을 맞아 중화권 친구들이 뭉쳤다.
에프엑스(f(x))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와 중국 웨이보에 3일 지아의 생일을 맞아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엠버는 "지아 생일 축하해! 페이, 조미, 테이스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각 아이돌 그룹 중국인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미쓰에이 지아가 맨 앞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고, 그 뒤로 테이스티, 슈퍼주니어-M 조미, 에프엑스 엠버, 미쓰에이 페이가 환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아의 생일을 기념해 대만, 중국 등 한국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 중화권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
엠버의 사진을 본 팬들은 "한국에서 만난 좋은 인연들이네요" "우정 변치 마세요" "마음이 든든할 듯" "지아 생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미쓰에이와 에프엑스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 사진=엠버 트위터, 지아 트위터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