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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음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02일 14:40
(흑룡강신문=하얼빈)환절기인 초봄은 고질병이 재발하는 계절이다.

  따라서 봄이 되면 원인불명의 편두통이나 요통이 오고 입이 쓰며 설사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상 피곤을 느끼게 된다. 적당한 운동과 계절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면 그런 증상을 줄이고 봄을 잘 넘길수 있다.

  1. 봄철 최고의 보약: 대추와 꿀

  봄은 간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계절이다.

  대추와 마, 연근 등으로 죽을 끓여서 매일 아침 먹으면 간장과 비장을 효과적으로 보호할수 있는 동시에 기와 혈을 돕고 봄에 잘 나타나는 피곤을 방지할수도 있다.

  2. 봄철 최고의 맛: 단 맛

  양기가 생성되는 봄철에는 단 맛의 음식을 늘리고 신 맛의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

  따라서 봄철에는 파와 생강, 대추, 땅콩, 메밀, 옥수수 등 달면서도 매운 맛의 음식이 좋다. 그밖에 오리고기와 미역, 녹두, 사탕수수, 냉이, 백합 등도 봄철에 좋은 음식물이다.

  3. 봄철 최고의 야채: 풋 배추와 상추

  쉽게 피곤해지는 봄철에는 야채를 증가해 광물질과 비타민의 양을 증가해야 피곤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동시에 다이어트의 효과도 볼수 있다.

  야채중에서도 풋배추와 상추, 쑥 등 푸른 잎을 가진 야채가 최고이다.

  4. 봄철 최고의 과일: 딸기

  금방 열매를 맺아 시중에 나온 딸기는 비타민과 철분함량이 많이 건조한 봄철 특히 피부에 좋다.

  매일 오전과 오후에 싱싱한 딸기를 몇개씩만 먹어도 피곤기가 없는 다이너믹한 봄을 보낼수 있다.

  5. 봄철 최고의 간식: 견과

  견과는 사실 계절을 막론하고 매일 먹는 것이 좋다. 견과에 항산화 성분과 내뇌에 유익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봄철에 견과를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피곤한 현상을 줄일수 있다.

  학생이나 출근족이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호두와 같은 견과를 일 30g정도 먹으면 춘곤증을 줄이는 동시에 윤택하면서도 탄력성이 있는 피부를 가꿀수도 있다.

  6. 봄철 최고의 음료: 홍차

  물을 적당하게 보충하면 몸 전체가 이익을 본다. 특히 이른 아침 한 잔의 물이 아주 중요하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공복에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면 전날 저녁에 잃어버렸던 체내의 수분이 효과적으로 보충되어 피부를 윤택나게 하고 쾌변을 도와준다.

  그밖에 다양한 음료도 좋은데 아직도 날씨가 추운 초봄에는 홍차가 가장 좋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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