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JYJ, 팬들과의 SNS 스킨십 '눈길'

[기타] | 발행시간: 2013.03.07일 14:16

[SBS E! 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JYJ(재중, 유천, 준수)의 SNS를 통한 팬 스킨십이 눈길을 끌고 있다.

JYJ가 전세계 가입자 1억 명이 넘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에 공식계정을 개설했다. JYJ는 최근 드라마 현장에서 대본 리딩을 하는 동영상이나 콘서트 연습 사진 그리고 사인회를 마친 소감을 음성메시지로 전달하는 등 전세계의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우리의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정확한 정보전달의 목적이 있었다면 라인은 직접 사진을 전송하거나 음성메시지를 녹음하는 등 팬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JYJ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해외 팬들이 급증한 만큼, 모두와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JYJ는 “요즘 라인 기능 찾기에 쏠쏠한 재미를 느낀다. 음성 메시지도 보낼 수 있고 스티커 기능도 있다. 앞으로 해외 일정이 있으면 해외 계정에도 직접 음성을 남길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JYJ의 라인 공식계정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까지 5개의 언어로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터키, 스페인, 싱가포르, 태국 등 총 13개국에 실시간으로 직접 소식을 전한다. 이 계정은 지난 2월 27일 오픈한 이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현재 한국어 7만, 일본어 25만, 영어 18만 명 등 총 58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친구등록을 한 상태이며 하루에도 몇 천 명씩 늘어나고 있다.

JYJ의 라인 공식계정 오픈과 김재중의 아시아투어를 기념하기 위해 11일 김재중 라인 채팅 이벤트를 생중계로 진행한다.

happy@sbs.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5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제33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할빈공항 통상구는 곧 려객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구 대청 전시회기간 하루 평균 검사 및 통과 승객 1500명이상, 출입국 항공기 12편 이상으로 예상된다. 통상구 려객의 지속적인 증가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눈 조각은 독특한 야외 예술형식이다. 겨울의 풍부한 눈자원을 교묘하게 활용해 예술가의 손재주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눈 조각작품을 만들어낸다. 태양도 눈박람회는 할빈 겨울철 빙설관광의 중요한 브랜드 중 하나로 설립 이후 3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가수 조관우(나남뉴스) 가수 조관우(58)가 과거에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괴로움을 잊으려 술에 의지했었다고 고백했다. 조관우는 지난 5월 13일(월)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