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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 베이징서 소집

[기타] | 발행시간: 2015.12.04일 15:12

김장수 재중 한국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신화사 베이징 12월 4일] 4일, 베이징에서 열린 “2015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 행사에서 중국삼성, 현대자동차, 중국이랜드 등 재중 한국기업들이 입선되었다. 포럼에서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는 “향후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중국 사회공익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한국기업과 중국사회의 공동한 발전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사회과학원CSR (기업사회책임)연구센터가 학술적 지지를 제공했다. 주중 한국대사 김장수,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부이사장 겸 비서장인 워이지엔궈(魏建國), 중국 한국상회 회장 김태윤, 재중 한국기업 및 중국기업의 관련인사, 한중 양국 경제, 사회, 미디어, 학술계 등에서 파견된 150여명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 본부장이 회사를 대표해 “지역공헌상”을 수여받고 있다.

해사에서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본부장은 “중한 양국간에 여러 갈래의 항로를 개설해온 국제항공회사로서 아시아나항공은 사회의 경영이념을 향해 다년간 계승, 보답해옴과 아울러 교육, 문화 등 영역의 사회공익사업에 줄곧 진력해왔다. 부녀발전기금회를 통해 서부 건조지역에 ‘모친물움(母親水窖)’ 건설에 참여한 것을 그 예로 들수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래에도 사회공익사업을 향한 참여역량을 진일보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철희 CJ그룹 중국본사 부사장이 회사를 대표해 “혁신상”을 수여받고 있다.

이철희 CJ그룹 중국본사 부사장은 신화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CJ차이나는 이번 활동에서 혁신상을 수여받았다. CJ는 자체적 종합적 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의 우세를 충분히 활용해 ‘중한청년꿈나눔단편영화제’ 등 문화방면의 사회공익활동을 여러차례 개최해왔다. 중한 양국 후대들의 집결을 이루는 이런 활동은 넓은 혜택을 부여함과 아울러 지속되는 영향력이 거대하여 매우 훌륭한 사회공익효과를 발생했다”고 피력했다.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활동의 개최는 더 많은 재중 한국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의 이행을 위한 활동에 참가하도록 독려하는 것에 취지를 둔다”고 지적하면서 “사회적 책임은 단지 기업이라는 단방면에서 행해지는 자선활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한국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의 이행과정에서 중국사회 및 사회속의 개체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전개할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기업, 사회 및 개체의 건강한 발전을 실현하게 된다”고 역설했다. 김장수는 “모범기업을 위한 이번 시상식은 재중 한국기업들의 사회책임활동을 독려함과 동시에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사회책임의 이행활동에 참여하도록 추진하는 것에 취지를 둔다”고 피력했다.

올해의 선정활동은 중국 전역내 한국기업들을 평가대상으로 올린 첫 사례이며 이 기업들이 과거 1년사이 보여준 사회책임 이행상황을 평가함으로써 모범기업을 선정함과 더불어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활동은 중한 양국 전문가소조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재중 한국모범기업을 선정, 상장이 수여되었다.

우수전략, 고객만족, 지역공헌, 창조혁신 등 4대 영역으로 나눠진 이번 시상식에서 중국삼성, 현대자동차, 중국이랜드, CJ、 LG、 POSCO 등 24개 재중 한국기업들이 상을 수여받았다. [글/신화사 기자 전명(田明),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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