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페스티벌 측 "윤호·유천·재중 출연, 결정된 것 없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대한민국 육군 축제 지상군페스티벌 측이 정윤호, 김재중, 박유천의 출연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21일 지상군페스티벌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 "정윤호, 박유천, 김재중이 행사에 참여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 세 사람이 행사에 출연다는 것은 추측 기사다. 박유천 같은 경우는 이제 입대를 했기 때문에 훈련을 받기 바쁠 것"이라고 말했다.
한때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정윤호, 김재중, 박유천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정윤호는 지난 7월 21일 입대해 군악대 자대배치를 받았다. 김재중은 지난3월 31일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박유천은 지난 8월 27일 입소해 훈련을 받고 있다. 박유천의 경우 훈련이 끝나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은 전시 관람, 공연 및 시범, 체험 이벤트 등 11개 분야 5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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