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 《2012년 해외 최우수공관》으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3.07일 10:24
주심양 한국총령사관이 일전 한국 외교통상부로부터 《2012년 해외 최우수공관》으로 평가됐다. 한국 외교통상부에서는 해외에 설치된 160여개 한국공관을 상대로 해마다 업무평가를 진행하는데 심양총령사관은 민원업무처리사업과 재외공관령사서비스분야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땄다.

비자를 신청하는 조선족에 관련해 이곳에서는 령사면담제를 실시하고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사증을 신청하도록 허용했다. 신청자의 비자를 접수하는것을 거부하는 사례가 없었고 신청자에게 반환해야 할 서류는 직접 우편으로 송부할뿐더러 사증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에 출장해 신청을 접수함으로써 조선족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다년간 이곳 조백상총령사와 량계화령사 등 지도자들은 중-한 청소년문화교류사업에 지극한 관심을 보이며 동북3성 각 지역 정부와 조선족민간단체와의 교류를 중시해오기도 했다.

기자가 파악한데 따르면 2012년 이 총령사관이 진행한 비자처리업무수는 35만 6000건, 이는 2011년보다 30%이상 증가한 수치다.

중국 대학생들과 중국노래를 부르는 조백상총령사(앞 가운데)

우리 나라 민간단체와 함께 한 조백상총령사(앞 오른쪽 여섯번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