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부석 기자
박봄이 세브란스 사랑 나눔 콘서트에서 톡톡 튀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세브란스병원이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대중모금 캠페인 'Let's make forest', '2013 세브란스 사랑 나눔 콘서트, 작지만 큰 시작'을 지난7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대학당에서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날 나눔 콘서트에서 나눔 무대를 선보인 가수 투애니원의 박봄은 굽 낮은 블랙 워커를 신고 올 시즌 트렌드로 전망되는 네온컬러의 스키니진을 입고 무대에 서 굴욕 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그녀는 또한 루즈한 검정색 격자무늬 니트를 네온 컬러의 스키니 진과 함께 매치해 포인트 스타일을 살렸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 투애니원과 세븐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그룹 지누션의 션은 '가수 션의 나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펼쳤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애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