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태현 인턴기자]
김지현이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김지현이 3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단아해 보이나요. 요즘은 진한 메이크업보단 이런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현은 브이넥 흰색 원피스를 입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다. 섹시한 이미지가 강했던 김지현이 청초하고 단아한 매력까지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검은색이 더 잘 어울린다" "앞으로 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지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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