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밀리터리 공항패션을 연출해 화제다.
수지는 14일 태국에서 열리는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공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수지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수수한 패션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군인들이 방한용으로 입은 일명 '깔깔이'와 유사한 카키색 외투로 관심을 받았다. 블랙 컬러의 미니멀한 가방은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해 수지의 풋풋한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는 깔깔이를 입어도 예쁘네", "민낯 같은데 자신감이 넘치네요", "피부 정말 하얗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오는 4월 방영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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