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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문자로 학교와 부모 가까워졌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3.24일 07:39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학교,교원,학생,학부모의 련계를 원활히 하고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소통하고저 이번학기 개학초에 중국전신(电信)과 련합하에 매하구시종소학교가운데서 제일 먼저 학교내에 《기교통》을 설치하였다.

《기교통》은 학교와 학생,학부모를 컴퓨터기술과 무선통신으로 서로 련계하고 빠른 시간에 상호간의 정보를 교류할수 있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학생들이 아침 등교시 학교대문에 들어서면 문자로 학부모의 휴대전화에 학생이 안전하게 학교에 도착한 정보를 알려주고 오후 학생들이 하학하여 학교대문을 나서면 역시 문자로 학부모의 휴대전화에 학생 이동정황을 알려주어 학생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매우 유익하게 되였다.

학교의 여러가지 통지와 교원들의 과외숙제도 《기교통》으로 학부모에게 전달되기에 학교와 학부모,교원과 학생들의 련계가 가강되고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원활한 조합이 형성되였다.또한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교내에 학생의 《기교통》전화를 가설하여 어린 학생들이《기교통》카드로 학부모와 련계하게 하고 있으며《기교통》으로 교원들의 출퇴근도 관리하고 있다.

박영숙.리창근기자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학생들이 등교,하교시의 정보가 제때에 학부모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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