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윤종신이 2AM과의 음악 작업기를 공개했다.
2AM은 5일 오전 9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앨범 작업을 함께 한 윤종신과 박선주, 어반자카파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프로듀서 방시혁에게 수차례 까인 뒤 곡을 완성했다"는 굴욕담을 고백해 이번 음반이 완벽에 완벽을 추구한 작업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박선주는 2AM의 매력에 푹 빠진 듯 연신 소녀 웃음을 지으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녹음실의 호랑이로 불리는 박선주가 2AM과 작업할 때만큼은 발톱 빠진 호랑이처럼 부드러웠다는 후문.
한편 2AM은 오는 12일 미니음반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발매, 1년 반만에 컴백한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