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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문화 써비스체계 건설중의 인력자원 부족을 완화시키고 공공문화 써비스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년 길림성에서는 문화지원자 써비스사업을 대폭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길림넷에서 전했다.
소개에 의하면 문화지원자 써비스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길림성 문화청에서는 이미 해당 관리방법을 제정했고 전 성 문화계통에서도 륙속 일련의 조치를 취해 많은 지원자들이 이 사업에 가입하게끔 고무한다.
문화지원자 써비스사업 전개후 우리 성 각급 도서관, 문화관(소), 박물관, 미술관, 사회가두 문화중심과 농촌문화원 등에서는 지원자들의 참여와 협조하에 여러가지 문화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문화지원자들은 공공문화써비스 선전과 보급, 공익성 전람의 포치 및 해설, 공공도서관 열독보도, 공익성예술 양성과 보도, 군중성 문화활동과 공연써비스, 문화유산보호 등 문화사업 및 로인, 아동, 농민공 등에 대한 써비스를 내용으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일정한 문예특장이 있는 16주세ㅡ70주세사이 신체건강한 사람들이면 모두 문화지원자에 신청할수 있는데 해당 문화단위에서는 문화지원자들에게 강습을 진행하게 되며 뚜렷한 성과가 있는 지원자는 표창함과 동시에 영예증서를 발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