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길림성에서 실제 리용한 외자는 49.47억딸라로 2010년에 비해 18.79% 상승하고 타성에서 유치한 자금은 2921.09억원으로 2010년보다 32% 상승된것으로 집계됐다. 또 2011년 중서부 주요 성, 자치구중 외자 실제리용 순위에서 길림성은 제6번째를 차지했는바 2007년에 비해 2위 상승했다.
이는 일전 장춘에서 열린 길림성 투자유치사업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2011년 길림성 전 사회 고정자산에 투자된 금액은 국내외 투자유치 총액의 43%를 차지, 2007년에 비해 20프로포인트 증가했다. 또 1000만딸라이상 투자계약이 체결된 외자항목과 1억원이상 투자계약이 체결된 국내항목만 593개로 2010년에 비해 265개가 증가됐다.
현재 길림성에는 세계 500강 기업과 이름난 다국적기업이 68개 유치돼있다. 전국 117개 중앙기업중 우리 성과 실무합작을 벌인 기업수는 60개, 민영기업 500강에서 앞 100위에 속하는 기업 19개가 현재 길림성에 투자한다. 그중 7개 기업은 순위가 앞 10번째를 차지하는 500강 기업이다.
2011년 년말까지 76개에 달하는 국가와 지역 상인들이 길림성에 투자했으며 서장을 제외한 전국 각 성에서도 현재 우리 성에 대한 투자에 열붓고있는바 작년 년말까지 995.66억원의 자금이 도착됐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