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빅뱅 콘서트가 TV로, '빅뱅 컴백쑈' 확정

[기타] | 발행시간: 2012.03.06일 09:03

[OSEN=황미현 기자] 지난 주말 월드 투어의 서막을 알린 그룹 빅뱅이 그 모습을 안방 극장에도 선물한다.

빅뱅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의 첫 공연 서울 콘서트를 열었다. 이 모습은 오는 9일 오후 6시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빅뱅의 컴백 무대는 사실상 TV 방송이 됐다. 빅뱅의 월드 투어 실황을 담은 '빅뱅 컴백쑈'를 통해 방송 컴백을 하게 된 것이다.

YG측은 "콘서트 무대를 활용한 이번 '빅뱅 컴백쑈'는 방송뿐 아니라 MTV와 같은 글로벌 채널,YG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함께 공개함으로써 보다 많은 해외 음악 팬들이 빅뱅의 컴백 무대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빅뱅의 콘서트는 매년 객석 전석이 매진되며 인기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콘서트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겠다는 것은 다소 파격적이라 눈길을 끈다.

이에 YG는 "전곡의 타이틀곡을 선언한 이번 빅뱅 앨범의 경우 매주 한 곡을 선보여야 하는 가요 프로그램의 성격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좀더 효과적인 프로모션을 물색중 SBS 방송을 통해 빅뱅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빅뱅 컴백쑈'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빅뱅의 이번 월드 투어 는 16개국 25회 에 걸친 장기간 투어 공연으로서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가가와 마돈나 등 세계 유명 가수들의 공연 연출을 맡은 로리앤 깁슨이 총괄했다. 뿐만 아니라 무대, 조명, 영상, 라이브 밴드까지 모두 해외 유명 스태프로 구성됐다.

최대 프로모션을 선언한 빅뱅의 이번 방송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방송 후 SBS '런닝맨', '인기가요'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습을 내비출 계획이다.

goodhmh@osen.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