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길이 1000킬로메터 2015년 전부 통차
정우—장백산 고속도로 건설현장(자료사진)
총투자가 848억원이 되는 길림성 10갈래 고속도로건설이 14일 동시에 시공에 들어갔다. 10갈래 고속도로중 5갈래는 새로 시공하는것이고 5갈래는 지난해에 이어 시공하는것이다. 이 10갈래 고속도로는 2015년에 전부 통차, 새로 건설하는 도로 총 길이는 1000킬로메터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10갈래 고속도로는 28개 현(시)를 관통하는데 전 성 총인구의 90%가 혜택을 받는다. 올해는 101억원을 투입해 74킬로메터 되는 도로를 건설통차시킬 계획이다.
새로 시공하는 5갈래 고속도로중 장춘— 사평 고속도로확장건설은 원래의 쌍방향 4개 차도를 8개 차도로 확건, 전체 길이가 98.1킬로메터 된다.
다른 4갈래 고속도로는 전체 길이가 340.3킬로메터 되는 돈화(성계) — 통화 고속도로, 전체 길이가 98.4킬로메터 되는 통화 — 매하구 고속도로, 전체 길이가 99킬로메터 되는 길림 — 서란(성계) 고속도로, 전체 길이가124.7킬로메터 되는 장춘 — 쌍료 고속도로이다. 이상 새로 건설하는 5갈래 고속도로는 2015년에 건설통차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시공하는 5갈래 고속도로는 아래와 같다. 전체 길이가 86.4 킬로메터 되는 정우—장백산 고속도로, 2015년에 건설통차하게 된다.
이중25.7킬로메터 되는 정우—화원구간은 년말에 건설통차하게 되며 길이가 41킬로메터 되는 진뢰—백성 고속도로는 2015년에 건설통차하게 된다.
이외 전체 길이가 36.9킬로메터 되는 료원 — 동료(성계) 고속도로는 2014년에 통차, 송원환성 고속도로는 서환해방부터 이막 구간외의 기타 도로구간이 전부 건설됐는데 전체 길이가 26.6킬로메터 되며 년말전에 통차하게 된다.
길림환성 고속도로는 현재 동남환외의 기타 구간이 전부 건설된 상황, 전체 길이는 21.8킬로메터로서 년말전에 통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