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월 15일 열린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중점대학교 농촌학생모집비율을 더 높일 것을 결정지었다.
신화넷에 따르면 올해 농촌빈곤지역 정향(定向)모집계획을 확대하고 특별빈곤지역의 중점대학 학생모집수를 지난해의 1만명에서 3만명으로 확대모집키로 했다. 모집지역은 모든 국가급 빈곤지지개발 중점현이 포함되었으며 모집 학교는 모든 '211공정'과 중앙 부문 직속대학교 특히 유명대학교들이다.
올해 새로 증가하는 본과생 모집계획은 주로 상대적으로 대학교육자원이 결핍하고 진학압력이 크며 농촌입시생이 많은 중서부지역을 상대로 한다. '중서부지역모집협력지원 계획'을 계속 실시하고 전국 대학교 학생모집계획에 18만 5000명 명액을 배치해 동부 대학교들이 중서부입시생을 모집하도록 했다.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보다 많은 양질 대학교 교육자원이 편벽지역, 민족 지역과 농촌, 빈곤지역 농민자제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