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성정부신문판공실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 따르면 제3회 중국ㆍ장춘 수입 및 고급소비품박람회가 5월 31일부터 6월 4일 장춘국제전람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소비품박람회는 길림성상무청, 성발전개혁위원회 등 단위들이 주최한다.이번 소비품박람회 전시면적은 2만평방메터를 초과, 국제 표준부스 1000개에 상당하다.
수입상품전시구, 명인전시구, 길림명품전시구, 식품전시구, 보석장식품전시구, 명차전시구, 길림전통명가전시구, 예술소장품전시구, 명품건물전시구 등 도합 9개 전시구를 설치했다.
교역을 확대하고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는 전시회기간 기업교류, 제품평가, 명인현장펜클럽, 어린이 장기ㆍ바둑 경기 등 일련의 조립활동들도 안배했다. 이외, 전시회기간 예술품투자추천회의, 전문전시, 추첨 등 활동들도 진행한다.
이번 소비품박람회 전람면적은 지난번보다 13% 증가하고 참가기업이 600개를 초과해 국내 대형 전시회표준에 도달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상품이 2만가지를 초과해 지난번보다 20%가량 증가하고 경외기업 200개가량이 전시회에 참가해 전체 전람면적의 절반에 가까우며 전시품의 수준이 총체적으로 비교적 크게 제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