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신문판공실은 2월 28일, 미국의 인권침해 진상을 지적하는 〈2021년 미국 인권침해 보고서〉를 펴냈다.
보고서는 머리말, 코로나19 방역 롱간으로 혹독한 대가 지불, 폭력적 사고방식을 고수해 생명과 안전 위협, 가짜 민주주의로 정치적 권리 유린, 인종차별 방임으로 사회 불안 가중, 인도주의 위배로 이민 위기 조성, 무력 제재 람용으로 타국의 인권 침해 등 7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중국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렬악했던 미국 인권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롱간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했고 총격사건으로 사망자가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가짜 민주주의로 민중의 정치적 권리를 짓밟았고 폭력적인 법 집행으로 난민과 이민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으며 소수 인종 특히 아시아계를 겨냥한 차별적 공격이 더욱 심화되였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의 일방주의 행동은 전세계에서 새로운 인도적 재앙을 낳았다고 꼬집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