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음악채널에서 주최한 전국소수민족가수왕 선발경연중 "조선족가수왕"선발경연에서 연변가무단 김선희가수(32세)가 열연으로 "조선족가수왕"월계관을 썼고 2등은 허미옥가수, 3등은 김학준가수가 차지했다.
올 3월말부터 전국 각 소수민족지역에서 몽골족, 장족, 위글족, 회족, 조선족, 이족, 쫭족 7개 민족별로 등록과 함께 예선을 치러 각기 20명씩 우승자를 선발하고 재차 경연을 펼쳐 또 10명씩 우승자를 선발하였다.
최후결승은 민족순위별로 진행되였는데 조선족조에서는 북경, 할빈, 대련, 장춘, 연변 등지에서 선출된 10명 조선족가수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