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2일 한국 강원도 강릉에서 페막된 가운데 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중국 장춘대화그룹의 조선족기업가 리규광회장이 동해지역에 300실 규모의 대형호텔을 건설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외 길림성내 기업인 천우그룹은 한국 조명기구업체인 원주 이엔티솔루션과 500만딸라, 연변거룡정보기술 역시 원주 이엔티솔루션과 200만딸라 규모의 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박람회기간 198개 업체에서 428건 1억 7170만 딸라 상당의 무역•투자상담이 이뤄졌고 1억 6223만 딸라 상당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박람회에는 10여개 나라 520개 기업이 참가하고 박람회 기간 연인원 1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