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13년 대입시험이 끝난 16일, 헤이룽장성 청소년 발전기금회는 국가에서 승인하는 본과 혹은 본과이상 대학에 입학한 빈곤가정 학생에게 일인당 5000위안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6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이번 대입시험에 참가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우며 품행이 단정하고 불량습성이 없는 학생은 본과 혹은 본과이상 대학에 입학할 경우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일인당 5000위안과 일부 공익물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청소년발전기금회는 대입꿈을 이루어 주고 싶은 시민들의 애심기부를 수시로 환영하고 있고 가정형편이어렵고 본과대학에 입학한 학생을 추천하며 일인당 2100위안의 빈곤보조금을 제공할 것을 제의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본사편역:박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