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권혁기 기자] 배우 홍수아가 최근 멀츠(MERZ) 코리아의 새얼굴로 발탁돼 억대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1년동안 유진이 모델로 있던 멀츠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이며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흉터치료와 같은 메디컬 케어뿐만 아니라 스킨케어를 위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포함해 전세계 16개국으로 활동할 정도로 글로벌한 에스테틱스이다. 이에 홍수아는 멀츠 코리아의 모델, 즉 한국을 대표하는 새얼굴로 발탁되어 최근 칼슘필러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멀츠(MERZ)에 더 큰 활력소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근 '인형 외모'로 각광받는 홍수아는 맑고 투명한 우유빛 피부와, 브이라인 턱선, 전형적인 한국의 미인상인 쌍커풀 없이도 시원스레 큰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 눈매, 무꺼풀의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매가 단연 으뜸, 홍수아만의 묘한 매력으로 뷰티 모델로서의 최상의 조건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홍수아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태 팀장은 "최근 억대의 멀츠 모델을 스타트로, 각종 화장품 업체에서도 모델 제의를 많이 받고있다"라고 밝혔다.
얼마 전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친 홍수아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어느각도에서든 다양한 표정과 제품의 느낌을 잘 살려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멀츠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홍수아의 내추럴한 무커풀 눈매는 동서양적 매력이 동시에 공존하며, 깨끗하고 신비로운 이미지가 멀츠(MERZ) 와 함께 아시아 시장으로 뻗어 나가기에 적합하다. 홍수아 처럼 되고 싶어 하는 아시아 여성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수아는 내달 25일 밤 11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강철본색'(박지숙 극본, 한준서 연출)에서 여주인공, 미강공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강철본색'은 KBS 2TV '경성스캔들'의 한준서 PD와 MBC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힘을 합친 퓨전사극으로 미강공주가 혼례를 거부하고 무단으로 출궁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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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