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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한국' 도자기, 세계시장 석권 연간 2000만개 생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4.20일 09:10

'젠한국'의 친환경 도자기.

(흑룡강신문=하얼빈)최성림 기자=친환경 도자기 '젠(ZEN)한국'(회장 김성수)은 1991년 한국기술과 자본으로 설립한 세계 최대 최첨단의 도자기 전문기업으로 국내 및 인도네시아에 도자기 수출 전용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원료배합부터 내화물생산,전사지 및 포장지에 이르기까지 아웃소싱(外包) 없이 모든 것을 일괄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이 기업은 150여명의 개발센터 전문인력을 통해 세계적인 도자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도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젠(ZEN),세인트 제임스 제품 생산은 물론 세계 명품 도자기라 손꼽히는 미국 레녹스,미카사,독일 빌레로이앤보흐,영국 막스앤스펜서,일본 나루미 등 세계 30여 국가에 연간 2000만개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획득 및 FDA, 캘리포니아 Prop.65 기준을 통과한 '젠한국'의 모든 제품은 영국,독일,뉴질랜드,한국 등 세계 최상급의 정제된 친환경 천연원료만 사용하여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영국 친환경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탄생된 레이첼바커시리즈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도자기 밀폐용기를 꼽을 수 있다. '젠한국'의 대표적인 기능성 제품인 도자기 밀폐용기는 2년 연속 신기술 으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설립이래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젠한국'은 지속적인 품질개발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자기 브랜드로 발돋움 했다.

  오랜 전통과 최고의 도자기로 세계 도자기 시장을 평정해 온 유럽 도자기 업체를 제치고 약 2년전부터 '젠한국' 친환경도자기는 이미 세계1위 도자기 생산업체로 우뚝 서게 되었다.이는 40여년간 축적된 생산 노하우와 개발에 대한 김성수 회장의 적극적인 투자의 결과이다.

  /최성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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