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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당위 저래복서기가 말하는《장백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6.29일 06:50

장백현당위 저래복서기

《중국꿈》은 나라의 꿈이자 민족의 꿈이며 역시 장백의 꿈이라고 할수 있다. 장백현은 중조변경, 장백산의 남쪽기슭에 자리잡고있으며 전국에서의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이다. 민족이 단합되고 변경이 안정되며 생태가 알맞고 인민이 부유할뿐만아니라 변경을 진흥시키는것이 바로 장백인민들의 공동한 념원이라고 본다. 다시 말하면 《장백꿈》은 단결의 꿈이자 평안의 꿈이며 생태의 꿈이다.

첫째는《단결의 꿈》이다. 민족단결은 장백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명선이며 모든 사업을 잘하는데 중요한 담보로 되고있다. 이 몇년간 우리는 시종 확고하게 당의 민족정책을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민족사업을 잘하며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수호발전 해왔다. 새농촌건설, 민생공사실시과정에 소수민족군중에 대한 침투력도를 강화했으며 인재등용에서 소수민족간부에 대한 양성과 임용강도를 부단히 높이였다. 여러가지 리민, 혜민의 우대정책과 조치를 강구해 민족단결의 초석을 세우고 신형의 민족관계를 공고히 했으며 여러 민족 인민들의 단결진보와 조화발전을 적극 추진해왔다.

둘째는《평안의 꿈》이다. 장백은 변경에 위치한 현이다. 변경안정은 당과 국가 그리고 인민의 리익에 밀접히 관계된다. 우리는 협력하여 변경을 다스리는 기제를 통솔하고 당위, 정부의 통일적인 령도를 견지하며《강기부민고변》공사를 심화해 장백을 중조변경의 모범관리 지역으로 건설하련다. 당정군경민이 협력하여 변경을 다스리기 활동을 벌려 변경일선 건설과정에 존재하는 곤난과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며 변경안전동태에 주의를 돌려 변경형세를 준확하게 분석판단하며 일찍 알고 일찍 예방하련다. 변경에 대한 안전감을 느끼고 평안변경, 평안장백을 건설하련다.

셋째는《생태의 꿈》이다. 장백은 장백산의 남쪽기슭에 자리잡고있으며 지리적위치, 생태우세가 아주 선명한바 예로부터《천연적인 산소》,《록색립체자원보물고》로 불리고있다. 장백의 최대재부는 청산록수이고 삼림피복률이 92%를 점하고있다. 생태꿈을 이루고 자손후대들에게 복을 마련하자면 반드시 발전과정에 보호를 견지하고 보호중에 발전하는 원칙을 겨지해야 한다. 우리는 환경오염에 대한 예방사업을 잘하고 순환경제와 록색경제, 저탄경제를 대폭 발전시키며 생태복구와 생태보호를 잘하련다. 생태현건설계획을 잘하여 생태현, 생태향진과 생태촌을 건설하련다. 삼림자원보호와 관리를 강화하고 삼림생태환경을 개선하며 장백의 청산록수로 하여금 사람과 자연의 조화발전을 실현하여 최종 의거, 문명, 성심, 평안의 새장백을 건설하기에 힘쓰련다.

/방철범(方哲范)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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