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성지연 인턴기자] 미국의 가수 겸 배우인 제시카 심슨(33)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30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잡지 'US 위클리'는 "심슨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슨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아이의 이름은 에이스 크누트 존슨으로 알려졌다. 심슨 측 관계자는 "심슨과 남편 에릭 존슨, 첫째 딸 멕스웰 드루존슨이 새 가족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심슨은 지난 2010년 미국의 미식축구선수인 에릭 존슨(32)과 약혼해 지난 2012년 첫째 딸 맥스웰 존슨을 낳았다. 이후 심슨은 갑작스러운 둘째 임신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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