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의 데이트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2일부터 5일 동안 방송되는 KBS2 '스타인생극장'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의 밸런타인데이 맞이 데이트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진은 결혼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남편 기태영에게 줄 수제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한다. 또 유진은 기태영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두 사람은 모처럼만에 데이트를 위해 이태원을 찾는다.
기태영은 유진이 자신만을 위해 만든 수제 초콜릿을 받고 감동하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유진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해 그녀를 놀라게 한다.
이태원은 기태영과 유진의 연애 시절 첫 번째 데이트 장소로 두 사람에게 큰 의미를 갖는다. 데이트를 나선 기태영과 유진은 그들을 알아보는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애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여느 커플처럼 평범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긴다.
이밖에도 이번 '스타인생극장'에서 유진은 뷰티 정보 프로그램의 진행자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결혼 8개월 차의 수줍은 새색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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