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홍보비서 펠스꼬브는 2일 언론에 워낙 로씨야에 남아있을 의향이 있었던 스노돈은 로씨야대통령 뿌진이 제출한 조건을 들은후 로씨야 피난선택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7월 2일 로씨야 모스크바의 한 지하철통로에서 시민들이 스노돈에 관한 보도가 실린 신문을 들고다니고있다./ 신화사
에드워드 스노돈: 30살, 미국중앙정보국 전 직원, 미국의 정보감시사건을 폭로해 지구촌을 들썽케 하고있으며 추격받는중이다. 6월 23일부터 로씨야 세레메티예보공항 환승구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로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