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전문가 윤영중이 미용시술을 하고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4개 미용병원의 원장, 미용전문가로 구성된 의료진이 장춘에 상주하며 미용시술을 한다.
6일, 장춘홍성병원 한국미용중심 대표리사 최옥의 소개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는 서울미용통증의학과병원 원장이며 대한녀성비만로화방지학회 연구원인 윤영중을 비롯한, 국제상 지명도가 높은 5명 전문가를 초빙하여 한국미용중심을 설립, 중국미용애호자들에게 피부미용, 비만치료, 통증치료, 정맥류치료와 탈모치료를 직접 시술한다.
한국미용중심에서 피부미용을 받은, 올해 57세 되는 장춘의 김모 녀성은 나이에 비해 얼굴이 하얗고 탱탱하여 10년은 젊어보였다. 그는 기자에게 피부미용을 3차 받았는데 주름이 펴지고 미백효과에 탄력까지 더해져 매우 만족하다고 말했다.
12년간의 미용시술 경력을 쌓은 한국미용전문가 윤영중은 한국의료진이 장춘에 상주하기에 중국인들에게 직접 미용시술을 할뿐만 아니라 수술후의 관리도 책임진다고 밝혔다.
한국미용중심은 지난해 5월부터 설립준비를 하여왔으며 그동안 한국전문가들은 길림성위생의료부문으로부터 외국전문가 인정을 받았다. 병원은 장춘시 최대상업거리인 홍기가에 위치하고있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