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아시아나 착륙사고 사망자 보상금 얼마나 될가?

[기타] | 발행시간: 2013.07.10일 14:40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항공법 전문가가 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로 숨진 중국 여고생 2명에게 1인당 140만위안(한화 2억6억155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것이라 전망했다.

  베이징항공법학회 장치화이(张起淮) 상무부회장은 광저우(广州) 지역신문 신쾌보(新快报)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 모두 국제항공운송 관련 국제법규인 '몬트리올 협정'에 가입돼 있어 항공사고 보상시 이 규정에 우선적으로 따라야 한다"며 "조약 내용을 감안하면 사망자 보상금은 1인당 약 140만위안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사고의 최종 책임이 항공사에 있는 것으로 확정된다면 항공사가 보상해야 할 금액은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은 피해 승객들에 대한 보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보상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보상금액이 확정되면 한국금융위원회는 한국보험협회 및 관련 보험사와 보상금을 협의해 유가족에게 곧바로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망한 중국 여고생들의 가족과 저장(浙江)성 장산(長山)시 교육관계자 등은 장례 등 사후처리와 보상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20%
30대 0%
40대 0%
50대 20%
60대 0%
70대 2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허근 치치할시에서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 현역의 발전과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도시와 농촌 대중의 생활을 더욱 부유하고 아름답게 해야 한다 장안순 참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흑룡강성위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제19회 중국경제포럼 길림시에서

제19회 중국경제포럼 길림시에서

포럼 개막식 현장 5월 25일, "신질생산력,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제로 한 제19회 중국경제포럼이 길림시에서 펼쳐졌다. 이번 포럼은 습근평 경제사상과 신질생산력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둘러싸고 신산업, 신모델,

"길·정찬우와 소주 마셔" 김호중, 술자리 멤버 충격 '유흥업소는 안 갔다'

"길·정찬우와 소주 마셔" 김호중, 술자리 멤버 충격 '유흥업소는 안 갔다'

사진=나남뉴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날, 함께 술을 마신 유명 가수와 개그맨 정체가 길, 정찬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28일 한 보도매체는 정찬우와 길이 김호중과 함께 스크린 골프, 유흥주점 등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림시 홍기대교 작업 진도 다그친다

길림시 홍기대교 작업 진도 다그친다

최근, 길림시 도시건설 중점 공정인 홍기대교 시공현장의 건설자들은 시공 황금기를 틀어쥐고 작업진도를 다그치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약 7억 6400만원으로서 도시 중심구역과 남부 신도시 구역을 련결하는 중요한 통로로 개통된후 도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