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9일 중국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와 중국위인밀랍전시관은 베이징에서 '김정일 밀랍상 증정식'을 가졌다. 조선은 대표단을 증정식에 파견했다.
중국위인밀랍전시관 장묵뢰(章默雷)관장의 소개에 따르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는 7월 27일 묘향산국제친선궁전에서 김정일 밀랍상 제막식을 가진다.
조선노동당 과학교육부 김문경(金文景) 부부장은 축사에서 조중 양국 인민간 친선관계 발전을 높이 평가하면서 조선 인민을 대표해 중국인민에 깊은 사의를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