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정글 여전사’ 전혜빈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 깜짝 등장한다.
12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선 히말라야 3,788고지에 병만족을 위한 깜짝 선물로 가족들의 영상편지가 전달된다.
오지은의 가족,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 등이 영상편지를 보낸 가운데, 이날의 깜짝 영상 속 인물은 바로 ‘정글의 법칙 제2대 여전사’ 전혜빈이다. 그는 평소 가장 아끼던 후배 김혜성을 응원하기 위한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그러나 막상 그의 영상을 반기는 사람들은 바로 족장 김병만과 원년부족 노우진, 박정철, 그리고 제작진이었다. 한때 정글에서 함께 고생했던 만큼 영상 속 모습마저 반가웠던 것.
김혜성을 위한 전혜빈의 영상편지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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