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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중국 군용기의 오키나와 인근 상공 비행 언급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7.26일 13:24
중국 군부측 조기경보기가 오키나와섬과 미야코섬 사이 공해 상공을 비행한것과 관련해 아베 일본 총리는 25일 기자들에게 " 이는 전대미문의 특이한 행동으로서 앞으로 사태의 발전을 주시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곧 있게 될 동남아순방을 통해 협력을 추진할것이며 실력이 아닌 법률에 의존하는 질서를 구축"하고 아세안 각국과 협력하여 중국에 대처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영토와 영해, 영공보호 입장에 주안해 조어도 주변을 포함한 동해서 계속 엄숙히 대응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장관은 중국군의 Y-8조기경보기가 24일 오키나와섬과 미야코섬 사이 공해 상공을 비행했다고 소개하면서 "중국 군함이 이 해역을 지난적이 있지만 중국 군용기가 공역을 비행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비록 해당 공역은 일본소속이 아니지만 이는 중국의 해상활동이 보다 활약상을 보일것임을 시사한다면서 이에 대한 경계와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국방부는 24일 "중국 군용기의 서태평양 훈련은 연도 정례배치로서 그 어느 특정나라나 목표를 겨냥한것이 아니며 국제법과 국제관례에도 부합된다고 "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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