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돈화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문화체육국, 돈화시체육총회에서 주관, 연변주체육복권중심에서 협찬한 제5회《중국체육복권컵》전민건신절 하나인 《농민건신롱구경기》가 돈화시발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돈화시 각 향진, 촌에서 농민들로 구성된 10개 롱구팀의 120명 선수가 이번 경기에 참가하였는데A조에는 현유진대표팀, 대석두진대표팀, 한장향대표팀, 사하연진대표팀, 황니허진대표팀으로 B조에는 관지진대표팀, 흑석향대표팀, 강남진대표팀, 청구자대표팀, 대표시하진대표팀이A, B두개 소조로 나뉘여 치렬한 경쟁을 벌였다.
이틀동안 치렬한 경쟁을 펼쳐 관지진대표팀이 우승을 황니허진대표팀이 2등을 사하연진대표팀이 3등을 차지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