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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련결과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강화하고 확고부동하게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확대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17일 11:12
-호옥정 연변에서 조사연구시 강조

4월 16일,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대리인 호옥정은 전 성 개방발전대회의 포치를 실행하고 변방의 개발개방 및 소수민족변경지역의 발전 등 사업의 락실을 위해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는 이렇게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있게 융합하며 상호련결과 소통을 강화하고 플랫폼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동북아시아를 향해 개방하는 ‘교두보 ’를 구축하고  변방을 견고히 수호하고 흥변부민의 중요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여 변경지역의 안전과 안정, 번영과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훈춘은 길림성이 동북아시아를 향해 개방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호옥정은 방천에서 두만강 입해구를 바라보며 개발개방 관련 상황을 료해하고 훈춘시가 주동적으로 ‘일대일로' 건설에 융합하고 주변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해양경제와 대외개방의 신고지를 만들기 위해 전력할 것을 요구했다. 훈춘도로통상구 출경대청에서 그는 통관 등 사업을 현지검사하고 통관절차를 최적화하고 심사비준작업을 간소화하며 통관시간을 최대한으로 단축할 것을 요구했다. 훈춘철도통상구 안전운수종합지휘센터에서 그는 통로건설, 국내무역의 과경운수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통상구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봉사강도를 강화해 다국간 운수가 원활하고 능률적으로 진행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훈춘종합보세구역을 찾아 그는 단지의 운영상황을 현지고찰하고 정책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토지를 집약적이고 능률적으로 리용하고 고부가가치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토지리용률과 종합운영효익을 한층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북아시아 다국전자상거래 산업단지에서 그는 상품의 종류와 수량을 풍부히 하고 세계 각지에서 온 더 많은 량질의 제품을 집결해 진정으로 백성들에게 실리와 편리를 가져다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방제1촌 ’으로 불리는 방천촌에서 호옥정은 마을의 전반 건설상황을 현지고찰하고 변경기층당조직건설을 강화하고 민족단결진보교육을 잘 틀어쥐며 의료 등 공공서비스수준을 제고하여 변방의 주민이 부유하고 변방이 아름다우며 변방이 안정되고 변방 수호가 견고한 량호한 국면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족 촌민 리두현네 집에서 그는 리두현 부부와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그들의 생활이 행복하 기를 축복했다. 아울러 수행한 관련 책임자들에게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특색산업을 육성, 장대시키고 공동부유를 참답게 추진하여 백성들의 생활이 더욱 번창해지게 할 것을 신신당부하였다.

문화관광산업은 우리 성이 구축하는 만억급 산업의 하나이다. 돈화시 륙정산문화관광구에서 호옥정은 전망설계 모래판을 통해 관광지의 전반 계획을 료해하고 력사문화의 함의를 깊이 파고들어 특색 문화관광제품을 출시하고 관광지 접대봉사의 능력을 제고하며 문화관광의 지명도와 호평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형문화재 도화(刀画)훈련기지에서 화실에 들어가 전승을 묻고 그림을 감상하고 나서 그는 문화를 관광가운데 융합시키고 관광을 문화 전파의 담체로 육성시켜 무형문화재의 우세를 발휘하고 내포가 있는 정품력작을 더욱 많이 출시하여 도화산업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중의 향촌관광프로젝트 중성조선족생태촌에서 그는 민속문화를 돌출하게 내세우고 농촌 유휴자원을 활성화하며 유명 브랜드, 운영업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사업하기에 적합하고 관광에 적합한 정품마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발해관광문화야간경제집결구 프로젝트지를 찾아 그는 프로젝트건설의 진전을 현지고찰하고 경관 조명 등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문화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며 전망설계를 전면적으로 하고 과학적으로 관리운영하여 민속풍정과 도시매력을 통합적으로 매치시켜 관광, 레저,오락의 좋은 장소를 조성할 것을 요구하였다.

안계무가 관련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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