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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송금, 그뒤에 숨은 특대 마약집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11일 12:59
8개월간의 정찰을 거쳐 사건의 관련자 30명을 나포한외 필로폰(冰毒) 4868.19그램, 마고(麻古)116.11그램을 로획하고 자체로 만든 64식 모방 권총 하나, 탄알 2발, 마약자금 41만원을 몰수하였다. 공안부에서 《부독(部督)2013−030》이라 명명한 특대 마약판매사건이 무순시금독부문에 의해 수사되였다.

심상치 않은 송금

2012년 4월,금독지대 경찰들은 중요한 단서 하나를 얻었다. 무순시 무직업자 량의와 풍민은 일정한 시간마다 광주와 성도에 가군 하는데 번마다 2, 3일씩 짧은 시간을 정류하고는 돌아왔다. 량의와 풍민 두 사람은 매번 광주와 성도에 가기전에 대량의 자금을 광주와 성도의 은행에 송금하군 하는데 적어서 40만원, 많아서 60만원인데 이 많은 돈들이 가기만 하고 오지 않는것이다.

경찰들은 량의와 풍민은 대량의 자금을 하나의 고정된 계좌에 송금하는데 그들이 매번 광주,성도에 가서 사는것이 물건이 아니라 모두 마약으로 매차의 교역수량은 2킬로그람 좌우라는것을 알아냈다.

마약의 통로 점차 뚜렷

금독경찰들이 량의와 풍민 두 사람에 대해 정찰하려고 준비할 때인 2012년 5월, 풍민이 광주에서 마약을 사가지고 돌아오는 도중 심양시 경찰측에 의해 붙잡혔다. 동시에1800그람의 필로폰(冰毒)도 그물에 걸렸다.

풍민이 붙잡힌후 량의는 오래동안 광주와 성도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계좌는 쉬지 않았고 계속 큰액수의 자금이 밖으로 송금되였다.

경찰들은 정찰을 거쳐 인차 또 량의의 배후《상선》−광동성에 있는 하남사람 아강을 조사해냈다.

원래 별명이 아강이란 사람은 경상적으로 광동 무명에서 활동하는데 풍민이 붙잡힌후 량의는 감히 광주에 가지 못하고 아강과 그의 수하가 차를 몰고 마약을 광주에서 무순에 운송해오게 하였다. 아강은 매번 광주에서 가져온 마약은 모두 4킬로그람 좌우가 된다.

경찰들이 지속적인 정찰과정중 발견하기를 아강은 량의와 교역하는외에 또 오림이라는 무순사람에게 마약을 팔았다. 량의와 오림은 아강 손에서 마약을 산후 재다시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 광주에서 무순시로의 마약 흐름통로가 점차 뚜렷이 알려졌다.

2013년 1월 30일, 공안부에서는 이 사건을 공안부《2013--030》 마약목표사건으로 비준하였다.

일망타진

금년 2월 2일 새벽 2시쯤, 오림은 재차 아강과 마약교역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이번만은 교활한 아강은 직접 현장에 가지 않았고 3명의 수하인원을 파견하여 교역하게 하였다.교역한후 오림은 마약을 친구 손빈의 집에 감추어두고 자기가 운전하는 혼다 찦차를 망화구 건설상점 부근에 감추어놓고 택시를 불러 집에 갔다.

하지만 오림과 그의 한동아리들의 거동은 경찰들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했다. 2일 새벽 3시, 금독경찰들은 무순, 심양 두곳에서 동시에 행동하여 량의, 오림을 포함한 단체성원 10여명을 붙잡았다. 동시에 대량의 필로폰과 마약판매에 사용하는 전자저울, 비닐주머니 등과 64식 권총 한자루, 탄알 2발을 수색해내였다.

이어 마약흡독판매단체중의 기타 성원들이 륙속 붙잡혔다. 5월 14일, 귀주성 옹안현에 도주한 패거리 주요범죄혐의인 아강이 당지에서 붙잡혀 5월 23일 무순에 압송되여왔다. 하여 《부독2013−030》사건의 주요범죄혐의인을 전부 나포하였는데 형사구류 22명, 체포 19명, 사건 24건을 해명하였다. (문장중 인물은 전부 가명임)

/마헌걸 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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