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불량베이비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시트콩 로얄빌라'에 김병만이 출연해 특유의 유머감각과 센스로 큰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달인'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한 노우진, 류담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언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세계'에서 김병만은 간호사로 분해, 아이들에게 입을 맞추는 장은혜의 모습을 보고, 불량베이비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베이비로 변신한 김병만이장은혜에게 입술을 내밀며 유혹을 시도했지만, 구박만 당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우리 주변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로얄빌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백무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