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오는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월드투어 첫 테이프를 끊는 류더화(유덕화, 51)가 홍콩에서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23일 중국 CFP는 최근 홍콩 연습실에서 콘서트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류더화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더화는 5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고 활력 넘치는 모습이다. 현장 사진에는 춤 연습은 물론 틈틈히 덤벨을 이용해 근육 운동을 하는 류더화, 쉬는 시간을 틈타 식사를 하는 류더화 등 톱스타의 자연스러운 연습실 모습이 담겨 있다. 연습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일관성있는 헤어 스타일이 눈에 띈다.
'올웨이즈 류더화 월드투어 콘서트 2013'이라는 제하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 류더화는 뮤지컬 형식의 무대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또 류더화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월드투어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류더화의 월드투어 콘서트는 9월 11일 상하이에서 포문을 연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