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9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28일 오전에 개막됨과 어울러 제7회 중국의약한약혁신과 발전포럼도 당일 오전에 연길시에서 열렸다.
기자가 이번 포럼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중국의 중약 관련 상품의 수출입이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있으며 사회경제의 발전과 생활수준의 제고에 따라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시가 날따라 깊어가고있다. 신속히 늘어나고있는 인민들의 건강에 대한 수요는 건강산업의 발전을 가속화시켰으며 따라서 건강산업은 목전 우리 나라에서 가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산업》으로 되였다.
연변주의 중점양성 우수산업중 하나인 건강산업은 이미 연변경제발전을 추진할 또 하나의 신흥동력으로 되였다.
아름다운 장백산지역에 위치한 연변은 풍부한 중약재자원을 잠재하고있다. 이미 발견된 천연약용식물은 132과에 860가지로 전국 총량의 1/3을 차지했고 인삼, 록용, 삼림개구리기름 등 10가지 명산지의 중약재생산량은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며 특히 인삼의 생산량은 약 전국의 45%와 세계의 30%를 차지했다.
연변주는 의약건강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독특한 자원우세를 가지고있으며 중약재재배기지도 이미 규모를 갖추고있다.
연변주는 우리 나라 두만강지역 국제합작개발의 핵심지역으로서 서부대개발, 동북로공업기지 진흥 등 국가우대정책과 《장길도선도구전략》,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등 새로운 정책을 향유하고있다. 또 《길림성중의약사업〈12.5〉기획》의 전면실시하에 돈화ㅡ연길현대중약산업대를 핵심으로 돈화시오동의약산업집중센터, 연길고신개발구 의료기계공업원구, 안도-연길산업핵심구 등 3대 의약공업집중구의 건설을 힘써 추진해나가고있어 연변은 지금 중의약산업의 혁신적 발전시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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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