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지방특색 문예공연도 열려
길림성관광국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동안 장춘시 문화광장에서 길림성관광상품박람회가 열린다.
우리 성에서는 지난해까지 이미 3번째로 관광상품전시회를 조직해왔다. 올해 관광상품전시회는 처음으로 문화광장에서 조직, 중앙과 성당위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심입관철하기 위해 개막식과 페막식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길림성관광국 해당 책임일군이 밝혔다.
200여개 관광제품 관련업체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관광공예품, 민족민속제품, 인삼록용제품, 문화예술품, 관광구기념품, 야외장비 등 7개 계렬의 천여종 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활동기간내에는 또 우리 성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촬영전시도 조직하며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각 시(주)별로 지방특색을 담은 문예공연도 열리게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