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대학서 모태주 학자금 발급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 5일, 흑룡강성청소년발전기금회와 귀주모태주공장(그룹)유한책임회사가 공동 주최한 대형 공익 장학활동인 흑룡강성 학자금 지급식이 흑룡강대학에서 있었다. 리호암 공청단 성위서기, 팽운 모태주공장유한책임회사 총경리조리, 양정 흑룡강성청소년발전기금회 비서장 등이 활동에 참석했다.
모태그룹은 흑룡강성의 34개 현(시)의 총 600명 제2진 본과이상 대학에 입학한 우수한 농촌 빈곤대학생에게 일인당 5 000위안씩 총 300만위안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2012년에도 모태그룹은 700명 흑룡강학생에게 350만위안의 학자금을 지급한적 있다.
한편 이날 '희망공정 모태 학생 흑룡강대학 별빛대오'가 설립됐다. 모태주 학자금을 받은 학생들은 애심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현재 '흑룡강성 희망공정 꿈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은 8년간 이어졌으며 1만 3100명의 경제사정이 어려운 대학 신입생들이 총 3510만위안의 학자금을 받았다.
/handongxian@aliy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