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주임이 11일 식품안전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습니다.
회의는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사무규칙>을 심의하고 식품안전위원회 판공실과 그 성원 부처들의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회의는 올해에 접어들어 중국의 식품안전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하고 주민들의 음식안전이 기본적으로 담보되었으며 식품안전관리체제개혁이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추진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하지만 식품안전문제가 때때로 발생하고 있으며 우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고 주민들의 희망과는 아직도 비교적 큰 격차가 있으며 식품안전이 직면한 정세는 매우 준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 장고려 부총리는 <식품안전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관련 법규의 개정을 다그치며 식품안전기준을 완벽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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